전자출판산업 육성에 government 가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3 12:50본문
Download : 100427101555_.jpg
이를 통해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유통시스템 선진화, 기술혁신 및 표준화 등을 추진한다.
설명
文化체육관광부는 26일 유인촌 장관 주재의 브리핑에서 ‘전자출판산업 육성방법’을 발표했다. 디지털신인작가상을 제정해 창작기반도 확충한다. 이와 함께 전자출판 1인 창조기업에 2000만∼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자출판산업 육성에 정부가 나선다
전자출판산업 육성에 정부가 나선다
文化부는 우수 전자출판 콘텐츠 및 킬러콘텐츠 확보를 위해 매년 1만여건의 우수전자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文化부는 원활한 콘텐츠 관리와 수급을 통한 전자책 이용활성화를 위해 파일포맷과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메타데이터 등 point분야의 표준화를 추진한다. 文化부와 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전자출판 정책연구 TF에서 초안을 만들고, 출판계 등 관련업계의 opinion수렴과 토론회를 거쳐 완성한 결과물이다.
유인촌 文化부 장관은 “전자출판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전자출판산업을 선도하고, 우리나라 출판시장의 외연을 세계로 확대하겠다”며 “지식기반사회에서 정보력과 창조성을 갖춘 선진국가로 발돋움하고, 출판산업의 고도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Download : 100427101555_.jpg( 56 )
다. 아울러 전자책 콘텐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자책 변환, 메타데이터 형성 등의 기능을 갖춘 전자출판 통합 솔루션을 개발해 출판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출판산업 육성에 government 가 나선다
정부가 지난해 1300억원 규모였던 전자출판 산업을 2014년까지 7000억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향후 5년간 600억원을 투입한다.
순서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레포트 > 기타
전자출판산업 육성에 government 가 나선다
육성방법에 따르면 정부는 2014년까지 국고 6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전자출판 산업기반 구축 △콘텐츠 창작 및 공급기반확충 △전자출판 유통시스템 선진화 △전자출판 기술혁신 및 표준화 △디지털 독서文化 확산 등 5대 전략(strategy)과 15대 point과제課題를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저작권법 등 종이책 관점에서 규정된 법률을 디지털 environment에 부응하도록 정비하고, 범정부적 전자출판산업 지원을 위한 ‘전자출판산업진흥협의회’를 구성한다.